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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상드 지음 | 박혜숙 번역 | 나남
출간일 : 2023년 11월 10일 | ISBN : 9788930041522
페이지수 : 352쪽 |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세계문학
>
자서전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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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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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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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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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가 사랑한, 작가 중의 작가 상드의 초상
조르주 상드의 작품은 인류 혁신이 급진적이고 사회적이어야 한다는 이상에 충실했고, 여성 해방뿐만 아니라 자유를 향한 더 광범위한 사회주의 운동의 중핵이었다. - 도스토옙스키
그녀는 우리들의 성녀(聖女)였다. - 투르게네프
이 위대한 인물 속에 깃든 여성성을 깨달으려면, 나만큼이나 그녀를 잘 알아야 한다. 이 천재의 내면에는 엄청난 부드러움이 들어있다. 그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물들 중 하나이자 독특한 영광으로 남을 것이다. - 플로베르
나와 조르주 상드의 글쓰기는 미래의 풍속을 위한 혁명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 발자크
상드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유럽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였다. 본명은 '오로르 뒤팽’이었으나 '조르주 상드’라는 남자 이름을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상드는 자신의 시대에 맞선 반항아의 삶을 살았다.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당대의 통념을 뒤흔든 이 대담한 여성은 남장 차림에 시가를 물고 살롱에 드나들며 많은 유럽 지성, 예술가들과 교류했다. 사랑과 우정을 나눈 사람들이 2,000명이 넘었다. 천재 화가 들라크루아, 대문호 발자크와 나눈 우정은 대단한 화제가 되었고, 6살 연하인 시인 뮈세와의 연애, 음악가 쇼팽과의 모성애적 연애는 상당한 스캔들을 일으켰다.
그러나 상드는 뮈세나 쇼팽과의 연애사만으로 규정될 수 없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무엇보다 자유로운 사상가였고, 가부장제가 지배한 19세기 프랑스에서 시대를 앞서간 페미니스트였다. 사냥과 술과 여자에만 정신이 팔려 있던 남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이혼을 쟁취했고,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는 글을 썼다.
상드는 현실에 적극 참여한 지식인 작가이기도 했다. 1830년 7월 혁명에서부터 1848년 2월 혁명에 이르는 프랑스 역사의 격동기에 공화파의 입장을 대변하는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여성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현실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역사 앞에서 발언권이 없는 민중을 대변하는 작가의 입장에서 문학의 현실 참여를 옹호했다. 그녀는 1852년 공화정이 무너지고 나폴레옹 3세가 집권해 제2제정이 시작되자 역사의 퇴행에 탄식했지만, 좌절하지 않은 채 황제를 직접 만나 구금된 공화파 정치인과 지식인들의 석방을 탄원함으로써 상당수의 사면을 얻어냈다.
강인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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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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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작가의 삶에서 나만의 삶으로 1832~1850
4. 도르발 부인 7
5. 들라크루아 46
6. 나의 오랜 친구들: 생트뵈브, 칼라마타, 플랑슈, 디디에 79
7. 《한 여행자의 편지》 106
8. 에브라르 135
9. 라므네, 르루 172
10. 이혼 205
11. 엄마의 마지막 숨 236
12. 쇼팽 260
13. 달콤한 고통의 나날 290
마치며… 329
부록 333
조르주 상드 연보 337
찾아보기 345
지은이ㆍ옮긴이 소개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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